063-464-1919010-7480-2050
01074802050-08농협 / 새만금유람선㈜
새만금유람선 관광코스
운항시간 : 9시40분 / 11시 / 14시 / 16시 / (증편 13시 20분, 14시 40분)
※ 동절기 및 선박 사정에 따라 운항코스, 출항시간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출항시간은 전화확인 부탁드립니다.
코스명 | 유람시간 | 요금 | |
A코스 | 1시간 15분 | 대인 | 20,000원 |
소인 | 10,000원 | ||
선유3구 출발 → 금동골 → 횡경도(거북바위) → 대장도(가마우지점) → 장자할매바위 → 장자대교 → 인어등대 → 선유봉 → 삼도귀범 → 선유1구(구불길) → 선유대교 → 고군산대교 → 선유3구 도착 |
< 유람선 운항코스 설명> |
신선처럼 즐기는 선유도 세가지 여행
이웃 섬들을 들러보는 여행선유도와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는 섬끼리 다리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걸어서 다녀올 수 있다. 배를 타고 들어온 섬에서 또 다른 섬들을 걸어서 다녀오는 일이 조금은 색다르다. 자전거로 선유도를 한 바퀴 둘러보고 장자도를 거쳐 대장도까지 다녀오는데 1시간이면 충분하고, 무녀도를 다녀오는데도 1시간이면 넉넉하다. 이런 저런 구경을 한다 해도 3시간이면 여유 있게 4개의 섬을 모두 둘러 볼 수 있다.
명사십리산책선유도는 옛날엔 3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파도에 쓸려온 모래가 오랜 세월 쌓여 언덕을 만들면서 지금처럼 하나로 연결됐다. 가족피서지로 더없이 좋다. 십리라 하지만 실제는 1.5km이다.
갯벌체험갯벌의 구멍에 소금을 조금씩 부어놓으면 맛 조개가 삐죽이 고개를 내민다. 반쯤 올라 왔을 때 잽싸게 잡아채면 된다. 또 바지락, 모시조개 등을 캐고 소라를 줍거나 농게, 달랑게를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취사도구와 양념은 준비해야 한다.
대장봉 (등산1코스 권장)
대선유도를 비롯한 고군산군도의 여러 섬들을 한눈에 조망하려면 대장도의 대장봉(143m)에 올라야 한다. 대장봉은 제법 가파른 암봉인데도 등산로가 반듯해서 쉽게 오를 수 있다. 20분 걸어서 정상에 올라서면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 등 고군산도의 63개 섬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변산반도와 새만금방조제까지 시야에 가득 찬다.
선유도 선유8경
망주폭포
큰비가 내리면 암벽을 타고 쏟아져내리는 절경
선유낙조
선유해수욕장의 황홀한 일몰
삼도귀범
무녀도의 세 섬 사이로 고깃배가 돌아오는 풍경
장자어화
장자도 밤바다의 고깃배 불빛
명사십리
금빛 모래가 깔린 선유도해수욕장
무산12봉
마치 춤을 추는 듯한 고군산군도의 12개 봉우리
월영단풍
오색으로 물드는 신시도의 월영봉(199m)
평사낙안
기러기가 내려앉은 듯한 형상의 모래톱
두꺼비 바위
두꺼비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두꺼비 바위
독립문 바위
침식에 의해 형성된 아치형의 지형 모양
천연소나무
바위꼭데기에 자리 잡은 천연소나무
고래섬쉼터
어민들은 섬모양이 고래를 닮아서 고래섬
말도등대
1909년 일제강점기 시대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말도섬의 등대
삼도귀범(야경)
삼도귀범야경입니다.